동서발전은 그동안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공공구매기관 및 신제품인증(NEP: New Exellent Product) 기업 등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실용화 및 구매기관 우수사례 발표, 포상, 인증기업과 구매기관 간의 상생협력 선언 등으로 진행됐으며 동서발전 박현철 사업처장이 수상자들을 대표해 신기술실용화 공공구매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 처장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지원에 있어 구매기관의 일방적이고 시혜적인 지원보다는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지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금까지 중소기업 제품구매, 해외시장 판로개척,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소기업과 상생의 경영을 추구해 지난 2005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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