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 대통령 표창
동서발전,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 대통령 표창
  • 송지예
  • 승인 2007.12.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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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에서 박현철 사업처장이 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정태호)이 지난 12월 13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개최된 ‘2007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 판로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공공구매기관 및 신제품인증(NEP: New Exellent Product) 기업 등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실용화 및 구매기관 우수사례 발표, 포상, 인증기업과 구매기관 간의 상생협력 선언 등으로 진행됐으며 동서발전 박현철 사업처장이 수상자들을 대표해 신기술실용화 공공구매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 처장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지원에 있어 구매기관의 일방적이고 시혜적인 지원보다는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지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금까지 중소기업 제품구매, 해외시장 판로개척,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소기업과 상생의 경영을 추구해 지난 2005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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