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사랑의 식당’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곽영욱)는 12월 7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내 ‘사랑의 식당’에서 곽영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거노인들과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곽영욱 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힘들어하는 이웃을 생각하면 안타깝다”며 함께 참가한 직원들에게 “사랑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사랑의 식당’은 까리따스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독거노인, 노숙자 등을 위한 무료급식소이며 매일 200명 이상의 어려운 이웃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02년부터 매월 첫째 금요일마다 ‘사랑의 식당’에서 음식준비, 점심배식, 설거지, 식당청소 등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2004년 나눔봉사단을 창단한 이래 전국 각 지역에서 지역별 맞춤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의 결과로 지난 11월 사회공헌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