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V-KOSPO 혁신아카데미’ 개원
남전, ‘V-KOSPO 혁신아카데미’ 개원
  • 송지예
  • 승인 2007.12.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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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준 혁신전문가 양성 및 조직역량 강화하는 발판 마련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 이하 남전)은 지난 12월 11일, 하동화력본부에서 V-KOSPO 혁신 아카데미를 개원식을 가졌다.

V-KOSPO 혁신 아카데미는 글로벌 수준의 경쟁역량을 갖춘 혁신 전문가를 양성, 남전 고유의 전사 경영 혁신 모델인 V-KOSPO의 기반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혁신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V-KOSPO 혁신 아카데미는는 ‘상시혁신을 주도하는 창조·변화 전문인 육성’이란 교육이념으로 일반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와 조직 활성화를 제고하는 ‘일반과정’과 혁신 전문 지식 및 최신 기법 함양으로 내부 혁신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과정’의 듀얼 코스 교육체계로 구성, 총 26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전은 이번 혁신 아카데미의 개원을 계기로 전략적 사고와 혁신 경쟁력을 배가시키고 V-KOSPO 경영혁신을 더욱 내실화해 직원들이 ‘세계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Clean Company’로의 비전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전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2006, 2007년 연속 종합대상과 2007년 최고의 경영자 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 선두 공기업의 위치를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상갑 사장이 취임한 2004년부터 GE의 워크아웃 기법, 남전의 혁신활동을 접목시킨 고유의 혁신추진체계인 V-KOSPO 참여, 토론문화 중심의 혁신활동을 정착시키며 현재 제 6기 경영혁신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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