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산타 원정대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남전 산타 원정대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 송지예
  • 승인 2007.12.17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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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산타 봉사활동으로 ‘함께하는 사회, 하나 되는 이웃’ 실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이하 남전) 한마음봉사단 본사지회는 지난 12월 12일, 한국복지재단이 주최하는 ‘희망산타 원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육원 아동들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함께 만들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불우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하며 ‘함께하는 사회, 하나 되는 이웃’이라는 봉사단의 슬로건을 몸소 실천했다.

산타 원정대 행사는 특히 ‘크리스마스에 소원 들어주기’ 라는 취지로 봉사단원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제공, 성탄절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캠페인은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부모의 부재나 무관심 때문에 사회에서 소외된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산타가 되어주는 캠페인으로, 남전은 출범식에 참석해 산타 위촉증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봉사단 10여명은 ‘희망산타 원정대’ 출범식에 참석한 직후 산타복장을 하고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을 찾아 선물을 증정하며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전 한마음봉사단 단원들은 소원을 잃어버린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감동을 실천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올 한해를 보람 있게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전 한마음봉사단은 올 한 해 동안 3,500여명의 인원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했고 사랑의 성금 약 5억 원을 사회에 기부, 나눔의 미학을 실천했다.

현재 한마음봉사단은 전국 8개 봉사단, 30개 봉사 팀으로 구성돼있으며 이웃과 농촌, 환경, 문화를 위한 ‘4 love 활동’을 벌이며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존경받는 기업상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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