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 북부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12월 4일 2007년 경기도 자원봉사대회 우수프로그램 봉사부문에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시 관내 150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5회 의정부시 자원봉사대축제’에서는 노창래 지시장을 대신해 정종태 행정지원팀장이 상을 받았으며 이강철 노무파트장은 의정부시 전 자원봉사단체를 대표하여 결의문을 낭독,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한전 사회봉사단의 참 모습을 보여줬다.

그동안 경기북부지사 직할 사회봉사단은 이웃사랑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소년가장 돕기, 중증장애인 무선스위치 설치, 농촌자매마을 일손 돕기의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문화 사랑으로 보육원 아동 뮤지컬관람, 아동 문화체험, 주부 및 어린이 컴퓨터 교실을 열고, 환경사랑으로 전력그룹 사업소 연합 환경정화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빛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