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한마음봉사단, ‘행복연탄 배달’ 펼쳐
남전 한마음봉사단, ‘행복연탄 배달’ 펼쳐
  • 송지예
  • 승인 2007.12.17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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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지역 불우이웃에게 행복연탄 12,000여장 전달

▲ 행복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나선 남전 한마음봉사단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이하 남전) 한마음봉사단 본사 및 영월지회는 지난 12월 6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공동으로 2007 불우이웃 겨울나기 ‘행복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벌여 이웃사랑의 나눔·봉사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불우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발전소 인근 영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기업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영월복합건설소 직원 20여명이 참가해 건설소 인근 영월읍 덕포리 100여 가구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12,000여장을 전달했다.
 
한마음봉사단 영월복합지회는 올해로 5년째 불우이웃에게 연탄배달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8개 봉사지회, 30개 봉사팀이 활동하고 있는 남전 한마음봉사단은 불우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 및 기부활동을 더욱 다양화해 이웃사랑의 감동을 실천하는 한편 나눔·봉사 경영 실천 역량을 더욱 강화해 사회 공헌 모범 공기업으로서의 위상 정립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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