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일산복합, ‘일산열병합발전처’로 새 출발
동서발전 일산복합, ‘일산열병합발전처’로 새 출발
  • 송지예
  • 승인 2007.12.17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일산열병합발전처로 명칭을 변경한 일산복합화력발전처 전경.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정태호) 일산복합화력발전처가 지난 11월 28일부로 ‘일산열병합발전처’로 명칭을 변경했다.

일산열병합발전처는 그동안 복합화력 발전방식에 초점을 둔 명칭을 사용해왔으나 타 복합화력발전소와는 달리 난방열 생산을 병행하는 등의 차별성을 부각해 이와 같이 명칭변경을 했다고 밝혔다.

일산열병합발전처는 이를 계기로 주민에 난방열 공급 우선설비로서 지역에 한층 다가서게 됐고 발전 시설에 대한 대주민 민원유발 예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산열병합발전처로 이름이 바뀜에 따라 현행 ‘ILSAN Combined Cycle Power Plant’였던 영문 명칭 역시 ‘ILSAN Combined Heat & Power Plant’로 바뀌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