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국민안전의 날 맞아 전기안전 체험홍보관 운영
전기안전공사, 국민안전의 날 맞아 전기안전 체험홍보관 운영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6.04.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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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라매공원서 전기안전 체험설비 전시·퀴즈·엽서 보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

▲ 본사 내 전기안전 체험설비를 둘러보는 어린이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6~17일 양일 간 서울 보라매공원 음악분수대 앞 광장에서 ‘전기안전 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세월호 사고’ 2주기를 맞아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국민안전처가 각급 재난안전 전문기관과 함께 마련한 합동 캠페인 행사의 일환이다. 

전기안전 체험 홍보관에는 감전·과부하 등 각종 전기재해의 위험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시험 설비 전시는 물론, 가정 내 응급조치 요령 및 누전차단기 점검방법 등에 관한 동영상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내 고향집 전기안전 지킴이 엽서’를 특별 제작해 배포하고, 관람객들이 엽서에 고향집 주소를 적어주면 주소지를 관할하는 공사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점검을 한 뒤 전기설비 이상 시 무료로 보수해 주는 행사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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