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지속적인 행복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중부발전, 지속적인 행복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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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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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주간 선정해 추석맞이 나눔활동 전개

한국중부발전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소통과 나눔 경영으로 약진하고 있다.

▲ 한국중부발전은 8월 25일~9월 5일까지를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사랑의 송편나눔 활동 등 본사 및 사업소별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8월 25일~9월 5일까지를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사업소별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이어 사랑의 송편 나눔을 비롯해 ▲소외계층 생필품 전달 ▲행복에너지 나눔 프로젝트 ▲진도 특산품 구매활동 등 총 1억 원 규모의 성금을 전달했다.

중부발전 경영진은 이번 봉사주간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9월 3일 이룸웨딩컨벤션에서 봉사단원 6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송편 나눔활동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송편나눔 행사에는 서울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등 200여 명이 중부발전 관계자와 함께 직접 송편을 빚었으며, 한국전통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50명에게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했다.

한편 중부발전 임직원은 직원모금액으로 진도지역 특산물을 구매해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기부하고 침체된 진도지역 경기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앞장섰다.

그 외에도 중부발전 본사를 비롯한 각 처(실) 및 사업소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이웃을 찾아 풍성한 명절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둥그런 한가위 보름달 같이 모두의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변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중부발전은 2004년 7월 사회봉사단을 창단, 현재 10개 지회·112개 봉사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라는 주제로 도서지역 전기·가스설비 점검, 러브하우스 건립 등 매년 700회 이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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