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전리더 양성교육 시행
동서발전, 안전리더 양성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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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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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의식수준 제고… ‘안전이 최우선’

한국동서발전은 안전경영 의식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팀장급 이상 전 간부를 대상으로 “안전경영, 생각에서 손끝으로!”라는 주제로 ‘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시행했다.

▲ 한국동서발전은 안전경영 의식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안전경영, 생각에서 손끝으로!”라는 주제로 ‘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시행했다.

동서발전은 재난·재해 제로화 구현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존중의 경영을 실천하고 7년 연속 전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안전리더 양성교육은 8월 25일부터 10월 초까지 총 5회에 걸쳐 시행되며, 8월 25~28일에 시행된 1·2차 교육에는 경영진을 포함한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안전정책 방향 등 이론교육을 토대로 소방·전기·가스 등에 대한 설비 안전 체험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발전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진행으로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석구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안전관리는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불완전 요소를 제거하는 활동인 만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관리책임자들이 사업장 내에서 선제적 예방활동을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CEO의 현장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안전경영의 체계적 추진·관리를 위해 2010년 KOSHA 18001(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OHSAS 18001(미국직업안전위생국)의 통합인증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안전관리 조직을 1실 3팀에서 1처 4팀으로 확대·개편해 사고예방체계를 강화하고 핵심사업장인 당진화력에 통합방재센터를 설치해, 재난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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