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중소기업제품 판매 촉진을 위해 6월 27일 본관 로비에서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동반성장이 대한민국의 산업기반을 건실하게 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경제체력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기에 울진본부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선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인테크롤로지 등 28개 회사가 참가했고,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울진본부 주요 간부, 부서별 구매담당자, 협력회사 간부와 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업체와 건전한 금전관계 형성을 위해 1,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하도급대금지급 확인시스템 설명회’를 열었고 중소업체와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하기 위하여 ‘동반성장 복지포인트카드 증정식’도 가졌다.
앞으로도 울진본부는 정부의 대기업 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모델이 확실히 자리 잡아 중소기업 전체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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