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협력사 경영진과 비상대책회의 시행
남동발전, 협력사 경영진과 비상대책회의 시행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11.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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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에서 발생 가능한 중대재해 원인·대책 공유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회의’ 전경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1월 22일 진주 본사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시행했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남동발전과 협력사 경영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발전소에서 발생 가능한 중대재해 원인과 대책을 공유했다. 또한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협력업체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손광식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무재해 달성은 남동발전과 협력사의 실천으로 이룰 수 있다”며 “이는 곧 근로자의 행복으로 이어지므로 철저한 현장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열린 혁신과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협력사와 안전관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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