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신입-선배사원 102명, 멘토링 교육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은 17일부터 18일까지 경북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신입사원 새내기들의 회사 적응능력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제 8기 신입사원 멘토링 교육”을 시행, 조직 결속력을 다지고 회사의 인재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멘토링 교육은 신입사원 멘티(Mentee)들이 회사 생활에 적응하며 겪는 고충들과 개인적인 고민들을 선배들인 멘토(Mentor)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직원들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조직 성과 향상과 차세대 핵심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멘토링 교육에는 전국 사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51명의 제8기 신입사원들과 51명의 기성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멘토링 사례 및 기법 강의와 개인별 성격유형 진단, 가치개발, 멘토링 실천 계획서 작성 및 화합의 시간, 극기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남전은 멘토링 프로그램 외에도 매년 신입사원들과 기성사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존경받는 기업 시민상을 실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선-후배 간 활발한 교류로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회사 성장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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