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나주 지역사회와 온기 나눠
‘부활의 집’과 자매결연 체결
2014-04-14 EPJ
정의헌 한전KPS 경영관리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사이전 예정지인 나주시에 위치한 부활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KPS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생활시설의 실내외 시설정비와 필요 소모품 교체, 장애인시설 화장실 및 숙소 청소 지원, 식사배식 및 목욕 지원, 생활용품 지원 등 체감형 지원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본사 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한 광주, 영광 등 인근 사업장의 한마음운동 연간계획에 따라 연중 수시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나주로 본사이전이 이뤄지는 만큼 공공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내실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