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송용섭 (주)세코 대표 회장 당선

2014-01-10     양현석 기자

한국동서발전 협력기업으로 구성된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송용섭 (주)세코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는 12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총회를 열고 송용섭 회장을 비롯한 4대 임원들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수석부회장에 박모세 대동금속공업사 대표가, 감사에는 권영민 (주)지오네트 대표와 윤종찬 (주)비엠티 대표가 각각 당선돼 취임했다.

송용섭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동서발전과 회원사의 유대를 강화하고, 동서발전이 추진하는 해외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것, 공익을 증진하기 위한 협의회가 될 것 등을 약속했다.

한편, 동서발전과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는 같은 날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우수 전기기자재 제조 중소기업 구매촉진 상담회’(한국전력기술인협회 주최)를 후원하고 적극적으로 참가해 14개 기관 20여 명의 바이어와 구매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