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기후·에너지 변화 청년 시각에서 본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5월 14일 MZ세대 눈높이에서 에너지효율·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홍보 활동을 펼칠 ‘2022년 한국에너지공단 SNS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15명의 대학생 기자들은 올해 연말까지 약 8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에너지효율·절약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온라인 기사작성 ▲카드뉴스·영상 등 홍보 콘텐츠 제작 ▲에너지공단 행사 취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기자단 활동은 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천석 에너지공단 홍보실장은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해와 다르게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기후와 에너지 환경의 지속적인 변화에 따른 이해를 돕기위한 기자단의 취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