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지역인재와 함께 홍보활동 보폭 넓혀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지역사회 대학생들과 함께 기업홍보에 나선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7월 2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올해 한전KPS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한전KPS는 지역사회 우수인재와 소통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회사를 알리고자 2015년부터 광주·전남지역 대학생을 선발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발전소 현장체험·홍보 UCC 제작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한전KPS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박정수 한전KPS 경영지원본부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 가운데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3개월 동안 한전KPS에 대한 충분한 정보 습득을 통해 각자의 능력과 개성이 반영된 홍보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