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현충원서 결연묘역 가꾸기 봉사활동

대전현충원 1사1묘역 가꾸기 결연 사병묘역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2016-06-09     이재용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 에너토피아 봉사단은 6월 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묘역에 참배하고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전원자력연료 직원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공기업 직원으로서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후 경영진과 간부직원들이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을 비롯해 1사1묘 결연묘역에서 연중 봉사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