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부설 어린이집 첫 졸업식 가져
한전기술, 부설 어린이집 첫 졸업식 가져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6.02.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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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 도담어린이집’ 원아 17명 졸업
▲ 한국전력기술의 직장보육시설인 ‘한기 도담어린이집’의 첫 번째 졸업식이 2월 24일 열렸다.

한국전력기술의 직장보육시설인 ‘한기 도담어린이집’이 첫 졸업식을 가졌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월 24일 신문철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원생 및 가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 도담어린이집’ 졸업반 어린이 17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에 참석한 신문철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오늘 졸업을 맞은 어린이들은 직원들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이자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질 새싹”이라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기 도담어린이집’은 한전기술이 지방으로 이전함에 따라 직원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개원한 직장보육시설이다. 현재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0세부터 만5세까지 117명의 어린이가 재원 중이다. 올해 60명의 원아가 추가로 입소할 예정이다.

한전기술은 직장보육시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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