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행복나눔 쌀’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남동발전, ‘행복나눔 쌀’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6.01.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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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1,000가구에게 2,000포대(각 10kg)의 쌀 지원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22일 진주시청에서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쌀’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해 12월 22일 진주시청에서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지역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쌀’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9월 추석명절을 맞아 진주지역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제수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행사 또한 정부3.0을 바탕으로 진주시에서 추천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0가구에게 2,000포대(각 10kg)의 쌀을 지원했다. 쌀은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구매·지원했으며 ‘작지만 함께한다’는 행복 나눔의 자리를 가졌다.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콩 한쪽도 나눈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8월 17일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었다.

이어 정부3.0 정책 기반을 바탕으로 진주시 ‘4대 복지정책’과 남동발전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 ‘써니 프로젝트’(Sunny Project)를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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