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에너지사업 부문 안전경영대상 수상
남동발전, 에너지사업 부문 안전경영대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6.01.02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안전문화 선도하는 무재해·무사고 기업 다짐
▲ 한국남동발전 영동본부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사업장임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16일 개최된 ‘제23회 안전경영대상’에서 에너지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영동본부가 지난해 12월 16일 개최된 ‘제23회 안전경영대상’에서 에너지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 영동본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철학과 체계적인 비상대응 시스템, 무재해 8배수 달성 및 PSM S등급 달성 등 모든 면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사업장임을 인정받아 이번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안전경영대상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자율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 등 산재예방활동이 타의 모범이 되는 사업장에게 수여되는 국내 안전경영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회사 대표로 수상한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사전심사에서 7개 부분 35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 있는 수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이 안전경영활동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아 글로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무재해·무사고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