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신 기후체제 대응한 기술혁신 통해 글로벌 리더 앞장설 것
김동섭 신임 전력연구원장은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석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에서 기술정책학 공학박사를 받았다. 1985년 한전에 입사해 배전운영처장과 상생협력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전의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진두지휘한 김동섭 신임 전력연구원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며, 업무에 있어 실무와 지식을 겸비한 탁월한 기획력과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김동섭 신임 전력연구원장은 “국내 전력기술종합연구소인 전력연구원이 2030 신 기후체제에 대응하는 기술혁신을 통해 우리나라가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앞장서는 한편 국내 산학연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전력에너지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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