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정부3.0’ 성과 공유를 위한 경진대회 개최
전기안전공사, ‘정부3.0’ 성과 공유를 위한 경진대회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5.12.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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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사업추진 우수사례 포상과 성과공유의 장

▲ 전기안전공사는 12월 9일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5년도 정부3.0 성과 창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월 9일 본사 소통홀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5년도 정부3.0 성과 창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선 본사와 전국 사업소가 출품한 58건의 성과사례들 가운데, 평가위원들의 사전 예심을 거쳐 결선에 오른 우수사례 4건에 대한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인 대상에는 경기북부지역본부의 ‘광역화재 감식팀 창설’ 사례가 뽑혔다. ‘정부 3.0’의 정책적 가치인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익을 높이고 업무 혁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혁신ㆍ소통ㆍ신뢰ㆍ기술지원 4개 부문별 금상에는 홍보실의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 사례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전력설비검사처의 ‘소통발전소 운영’, 대전충남지역본부의 ‘O2, 오늘도 투명하게’, 대구경북지역본부의 ‘변압기 사고복구 및 기술지원’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정부3.0’ 국정과제 추진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찬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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