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기자재 전시회서 각종 시스템 및 장치 선봬
발전설비 기자재 전시회서 각종 시스템 및 장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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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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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술 컨퍼런스 2015와 병행실시
성일터빈·하나웰텍 등 20여 개사 참여
▲ 포스텍 터빈 Flexible Packing Ring
이번 발전기술 컨퍼런스 2015와 병행실시되는 ‘우수 발전설비 기자재 전시회’에는 성일터빈, 하나웰텍, 지오네트 등 20여 개사가 참여한다.

먼저 성일터빈(대표 우타관)은 가스터빈 고온부품 전문기업이다.

1997년 연소실 고온부품 개발을 시작으로 블레이드와 베인 등의 터빈 고온부품과 압축기 부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가스터빈의 모든 고온부품을 개발·상용화 했다.

현재까지 가스터빈 고온부품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는 약 1,000억원에 이르며, 성일터빈은 이번 전시회에 중간재(transition piece)와 연소기(combustion liner)를 전시한다.

▲ 하나웰텍 WC-Cladded boiler Tube
이와 함께 하나웰텍(대표 정재우)은 ▲보일러 튜브 ▲콜버너 ▲용접 와이어 ▲세라믹스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화력발전소의 전 공정에 관련된 부품 소재의 수명연장 및 효율 향상에 활용할 수 있다.

하나웰텍은 30년 이상 집약된 하드페이싱·클래딩·코팅·세라믹스 기술 노하우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내열·내마모·내부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오네트(대표 권영민)는 발전제어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서, 보일러 튜브 온도관리시스템 및 조기 경보시스템, DCS I/O 모듈 자동정밀진단장치를 전시한다.

▲ 지오네트 발전 보일러 튜브 온도감시시스템

그중 DCS I/O 모듈 자동정밀진단장치는 발전소 분산제어시스템(DCS)에 사용되는 입·출력 모듈의 건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동작 특성을 시험하는 자동정밀진단장치다.

지오네트는 석탄화력 뿐만 아니라 바이오매스·풍력·원자력발전의 발전제어분야에도 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발전기술 ▲한전KDN ▲대양롤랜트 ▲IMI CCI KOREA ▲에듀인컴 ▲진영TBX ▲포스텍 ▲그린켐텍 ▲비앤비 ▲금성제어기 등이 이번 기자재 전시회에 참여한다.

▲ 금성제어기 Motor Control Center

 

 

 

 

 

 

 

 

 

▲ 비앤비 CERACOAT

 

 

 

 

 

 

 

 

 

▲ 동인엔지니어링 Tee Cover

 

 

 

 

 

 

 

 

 

 

▲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우수 발전설비 기자재 전시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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