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5.11.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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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 보태

▲ 한전원자력연료는 회사 인근 송강동을 찾아 소외계층 20가구에게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1월 19일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전원자력연료 직원 20여 명은 회사 인근 송강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20가구에 각각 200장씩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기중 과장은 “집집마다 가득 쌓인 연탄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오늘 우리가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영방침으로 삼아, 자체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중심으로 1사1촌 농번기 일손돕기, 환경정화운동은 물론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식목행사,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빵·연탄 나누기, 김장봉사 등 지역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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