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품질분임조 8년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
한수원, 품질분임조 8년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5.11.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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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출전
금상 비롯해 은상2·동상4 수상 기염 토해

▲ 한수원은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조부문에서 8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1월 18일 개최된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조부문에서 8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전국 9,200여 기업의 5만 5,000여 품질분임조들이 시도별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294개 품질분임조가 올해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수원에서는 한빛원자력발전소 등 총 7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외에도 은상2·동상4개 등 참가 분임조 전체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결과는 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운영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는 평가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정부3.0 정책의 실천과 ‘물방울이 돌에 떨어져 마침내 구멍을 낸다’는 수적석천(水滴石穿)의 자세가 어우러져 이룬 성과”라며 “품질을 토대로 하는 원전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의 신뢰를 더욱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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