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앙시장 내 행복나눔 노래교실 개설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전통시장과 협력하며 상생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11월 5일 자매결연을 맺은 보령중앙시장에서 ‘한국중부발전 행복나눔 노래교실’ 개원식을 가졌다.
한국중부발전 행복나눔 노래교실은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보령중앙시장 내 개설됐다. 이곳에서는 신명나는 노래교실을 통해 재래시장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5월 충남 보령으로 본사이전 이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보령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중부발전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 전개 ▲친환경 장바구니 800개 및 앞치마 200개 배부 ▲보부상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야외 공연 후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릉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기업이 먼저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며 “지역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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