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을나들이 지원
남부발전,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을나들이 지원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5.11.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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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관광명소 등 탐방… 부산 천연가스발전본부 견학 병행
▲ 한국남부발전은 10월 30일 부산지역 사회취약계층 360여 명을 위한 가을나들이 지원행사를 계획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은 10월 30일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부산지역 어르신과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가활동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가을나들이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 및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부산 남구지역 소외계층 360여 명을 대상으로 계획됐다. 남부발전은 이번 행사에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여행 일정은 감만 복지관 등 부산지역 4개 복지관에서 인솔해 전주·통영·경주·거제도 등지에서 진행된다. 또한 각 지역의 ▲관광명소 ▲문화유적지 ▲맛집 등을 탐방하고 일부는 남부발전 부산 천연가스발전본부 견학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본사이전 전부터 부산 남구지역을 무대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남부발전은 올해 하반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텐트 지원, 전통시장 안전진단 및 인프라개선, 소외계층 문화생활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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