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관광명소 등 탐방… 부산 천연가스발전본부 견학 병행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은 10월 30일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부산지역 어르신과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가활동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가을나들이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 및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부산 남구지역 소외계층 360여 명을 대상으로 계획됐다. 남부발전은 이번 행사에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여행 일정은 감만 복지관 등 부산지역 4개 복지관에서 인솔해 전주·통영·경주·거제도 등지에서 진행된다. 또한 각 지역의 ▲관광명소 ▲문화유적지 ▲맛집 등을 탐방하고 일부는 남부발전 부산 천연가스발전본부 견학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본사이전 전부터 부산 남구지역을 무대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남부발전은 올해 하반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텐트 지원, 전통시장 안전진단 및 인프라개선, 소외계층 문화생활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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