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근무여건 개선 위해 적극 노력할 것”
남동발전은 10월 22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제1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GWP Korea는 해당 기업의 전 직원에 대한 신뢰지수(Trust Index)를 조사하고 공적서 평가 등을 통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인도네시아 유력인사 및 국내외 주요인사 등을 대거 초청해 기업의 이윤추구와 구성원 만족도의 중요성을 다같이 인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에는 유수 인사들의 강연과 우수사례 발표 등 포럼을 통해 정보공유 역할도 담당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관리처장은 “다양한 GWP 프로그램을 통한 조직의 활력부여로 올해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직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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