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레션 외 1편
리그레션 외 1편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5.10.03 0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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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레션(Regression)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출연 에단 호크, 엠마 왓슨 개봉 10월 15일

▲ 리그레션
영화 리그레션은 1980년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피해자는 있으나 범인이 없는’ 사건으로 전 세계를 미궁에 빠트린 미스터리한 실화를 다룬 스릴러다.

영화는 1980~1990년대까지 미국 전역에서 일어난 악마 숭배의식과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 작품의 기초가 된 사건은 악마 숭배자들이 ‘검은 미사’라 불리는 비밀 의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학대를 자행한 사건이다.

주로 어린 아이들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각 지역에서 피해자가 속출해 당시 미국 사회를 큰 혼란에 빠트린 바 있다.

실제로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유치원에서는 원생에게 의식을 행한 직원이 체포됐고, 1993년에는 텍사스에서 아동돌봄센터를 운영하면서 아동들을 학대한 부부가 징역 48년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피해자들의 고발이 이어지면서 악마 숭배의식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결과적으로 미국 사회에 커다란 상흔을 남겼다.

한편 영화에서는 한 소녀(엠마 왓슨)가 아빠를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피의자로 붙잡힌 아빠는 그 어떤 혐의도 부인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에단 호크)는 수사를 진행할수록 두 사람의 진술이 거짓이 아님을 확신하게 된다.

피해자는 있지만 범인은 없는 사건, 그 과정에서 마을 모두가 비밀을 감추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상상조차 불가능한 엄청난 결말이 기다린다!

울보 권투부(A Crybaby Boxing Club)

감독 이일하 장르 다큐멘터리 개봉 10월 29일

▲ 울보 권투부
지난해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함께 상영되며 뜨거운 주목을 받은 영화 ‘울보 권투부’가 개봉을 확정 짓고 돌아왔다.

영화 울보 권투부는 권투를 통해 진짜 남자가 되고 싶은 울보 권투부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시종일관 진지하기만 한 울보 주장 ▲눈물짓는 카리스마 울보 ▲카메라만 의식하는 미남 울보 ▲그만 둘 생각만 하는 소심한 울보 등 핵주먹을 꿈꾸기엔 너무 연약한 캐릭터들은 쉽사리 잊히지 않을 신선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진짜 남자가 되고 싶은 어설픈 울보 소년들의 마지막 학교생활을 담은 영화 울보 권투부는 오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순도 120%의 천연 무공해 웃음으로 무장해 2015년 하반기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우리는~ 울보 권투부예요!’

여기, 땀범벅·눈물범벅·콧물범벅이 된 채 고교생활의 마지막 단체경기를 준비하는 소년들이 있다.

타고난 체력 ZERO, 뛰어난 기술 ZERO, 막강한 파워 ZERO…, 이 녀석들 정말 권투부가 맞는 걸까?

이번 가을, 핵주먹을 꿈꾸는 솜뭉치 ‘울보 권투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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