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생계 지원 위해 3,000만원 전달… 부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다양한 사회공헌 및 지역경제 지원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9월 21일 부산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생계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9월 23일에는 부산 전통시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고 인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뛰어넘어 ‘꼭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서 도움을 드리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직원이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 중인 365일 배식봉사활동을 비롯해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드림카 사업, 업무 전기비용을 줄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CO₂빼빼로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튼실한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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