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진주시 취약계층 50여 가구에게 온누리상품권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9월 22일 오전 진주혁신도시 내 소재한 본사에서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 및 진주시 취약계층 50여 가구 대표, 진주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차례비용 전달행사’를 가졌다. 남동발전은 이 자리에서 진주시가 추천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50여 가구에게 한가위 차례비용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했다.
정석부 기술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콩 한쪽도 나눈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주시 김필녀 수혜자 대표도 “명절이 가까워지면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남동발전의 도움으로 조상님 차례상을 차릴 수 있어 수혜자들을 대표해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8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김장나눔행사와 9월 15일 허엽 남동발전 사장의 진주요양원 봉사활동에 이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날 오후 진주지역 내 소재한 복음병원 및 산청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해 소외된 지역민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휠체어와 의료품을 전달했다. 또한 말벗 도우미 역할 등 현장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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