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안전네트워크 통한 지역 취약계층 지원
한국남동발전, 안전네트워크 통한 지역 취약계층 지원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5.09.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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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 봉사활동으로 정부 3.0 실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지역 안전네트워크를 통한 취약계층 안전점검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9월 1일 진주소방서, 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진주 인근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남동발전은 소화기 및 비상구급함의 안전용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남동발전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 진주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산업안전협회는 건물에 대한 화재 발생·누전 및 감전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

남동발전의 이번 봉사활동은 정부 3.0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고 각 기관 간 원활한 협업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진주지역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통해 지난해 170개, 올해 365개의 소화기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용품지원 및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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