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역 전통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8월 5일 진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을 주축으로 남동발전 임직원과 자유시장 상인연합회 회원 등 60여 명은 자유시장 상가를 돌며 과일과 각종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이를 전량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엽 사장은 “이 행사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런 행사는 본사가 위치한 진주 뿐만 아니라 삼천포와 인천 등 전국 6개 지역 전통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올해 연말까지 온누리상품권 3억원을 구입해 매주 1회 이상 전통시장 음식점 이용하기 등 다양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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