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 전달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7월 23일 중복을 맞아 부산 남구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삼계탕 DAY’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3일 초복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며, 8월 12일 말복에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남부발전은 본사 이전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삼계탕 특식·생필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외 3개 복지관에 전달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부산 남구 소재)에서 열린 이번 삼계탕 배식 봉사에는 ▲이종식 남부발전 관리본부장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 ▲오은택 부산 남구의회 의원이 참석해 500인분 삼계탕 배식봉사와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또한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민간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식 남부발전 관리본부장은 “단순한 삼계탕 한 그릇이 아니라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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