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 무재해 기록 목표 4배 달성
울진원자력본부, 무재해 기록 목표 4배 달성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11.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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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11월 12일, 포항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 동부지도원 강당에서 열린 무재해 기록 목표달성 인증식에서 목표 4배 달성 인증서를 획득했다.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이란 한국산업공단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무재해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사업장 중에서 무재해를 기록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지난 2004년 4월 6일부터 2007년 9월 1일까지 무재해 기록 목표(270만 시간)의 4배인 1,080만 시간을 성공적으로 달성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을 받았다.

울진원자력본부는 현재 계속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늘려갈 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인증식에서는 울진원자력본부 1발전소 안전부 화재방호과 김종헌 과장이 무재해 기록 목표 4배 달성 유공자로 선정,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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