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정부정책 적극 부응해 신입사원 채용
남부발전, 정부정책 적극 부응해 신입사원 채용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5.07.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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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본사에서 ‘2015년도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7월 20일, 부산 본사에서 ‘2015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총 57명으로 남부발전은 채용 심사 전 과정에서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NCS 기반 제도를 적용했다.

▲ 7월 20일 한국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2015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과 경영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인재에 대한 가점을 적용해 부산지역 인재를 32% 채용했으며, 사회형평 제한경쟁 채용을 시행하는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남부발전은 올해 3월 인턴사원으로 우선 선발한 뒤 약 4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 신입사원 채용을 결정했다.

인턴십 과정은 ▲경영현황 ▲직무교육 ▲발전기초 교육 ▲교양교육 ▲팀 프로젝트 ▲현장 OJT ▲팀워크 강화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입사원 입사식은 남부발전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사령장수여·신입사원 선서·청렴윤리 실천서약·휘장수여·사업소 축하영상·클래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선배 직원들의 클래식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입사를 환영하는 분위기를 더했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환영사에서 “남부발전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국가 전력생산을 책임지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책무와 자긍심을 갖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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