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지역주민 위한 영화 상영
울진원전, 지역주민 위한 영화 상영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11.02 0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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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지역주민을 위해 10월 30일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를 상영했다.

이번 영화 상영은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17시와 19시 50분 2회에 걸쳐 상영됐다.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트랜스포머’는 지난 여름에 개봉해 7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역대 외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품이다.

울진원자력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을 통해 개봉 극장 등 문화시설이 열악한 울진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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