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김상갑 사장은 전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하동화력 7,8호기를 적기 준공해 발전회사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하동화력 7,8호기 건설은 최근 전력수요 증가가 예년에 비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기존의 설계, 기자재, 시공을 분리하는 분할발주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분야별 통합방식을 적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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