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전기에너지관에 전기에너지의 변천사 및 미래에너지에 관한 전시물과 터빈·발전기 등 발전설비 모형 등을 설치해 일반인들이 전력산업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에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등 지역 인사를 비롯해 4만 명이 넘은 방문객이 방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처용문화제 추진위원이자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울산화력 이상도씨는 “처용문화제와 같은 지역문화축제를 통해 전력산업과 우리회사를 알릴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동서발전은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 시민들과 좀 더 친숙한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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