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화력, 지역축제에 전기에너지관 개관, 전력산업 홍보
동서발전 울산화력, 지역축제에 전기에너지관 개관, 전력산업 홍보
  • 박재구 기자
  • 승인 2007.10.12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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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용문화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울산화력본부가 개관한 전기에너지관을 방문,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정태호) 울산화력본부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처용문화제 행사장에 ‘전기에너지관’을 개관, 울산시민들에게 전력산업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동서발전은 전기에너지관에 전기에너지의 변천사 및 미래에너지에 관한 전시물과 터빈·발전기 등 발전설비 모형 등을 설치해 일반인들이 전력산업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에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등 지역 인사를 비롯해 4만 명이 넘은 방문객이 방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처용문화제 추진위원이자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울산화력 이상도씨는 “처용문화제와 같은 지역문화축제를 통해 전력산업과 우리회사를 알릴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동서발전은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 시민들과 좀 더 친숙한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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