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경남본부,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 개최
에관공 경남본부,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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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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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최초… 유공자 포상·정보 교류 장 마련

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본부장 태경봉)는 10월 16일 해양솔라파크 국제회의장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올해 경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는‘2014 경남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를 개최했다.

▲ 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본부장 태경봉)는 10월 16일 해양솔라파크 국제회의장에서 올해 경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는‘2014 경남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전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대회로 신재생에너지 유공자 포상과 세계 최초 수상태양광 현황, 세계 풍력시장 동향, 경남 햇빛발전소 소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다양한 정보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마켓의 일환으로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유관기관의 홍보부스를 운영해 촉진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신재생에너지 분야 홍보 및 교류의 장도 제공했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박희천 미래테크 대표 외 1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임순덕 창원시 주무관 외 3명이 경상남도지사상을 받았다.

또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한 관련분야 전문기업 대표 7명에게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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