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체에 PC 15대 기증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체에 PC 15대 기증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9.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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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단장 노창래)은 9월 19일 의정부시 관내 사회봉사단체 2곳에 15대의 컴퓨터를 기증했다.

경기북부지사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에 11대,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부방을 운영하는 화평지역아동센터에 4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PC는 노후된 PC를 메모리 증설로 성능을 개선했고, 마우스 및 키보드는 새로 구입해서 교체했으며 LCD모니터를 포함해서 기증했다.

한편 한전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7월 굿네이버스와 합동으로 결손가정자녀에 대한 갯벌문화체험을 실시했으며, 화평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 대상으로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거노인 및 소년가장 지원, 농촌자매마을 일손 돕기, 중증장애인 전기 무선스위치 설치, 중랑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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