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지난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5일간 전남 무안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금상 4개, 동상 4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서부발전 8개 분임조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시도별 예선에서 공기업뿐만 아니라 민간 대기업과의 경쟁을 뚫고 본선 출전권을 획득, 우수한 성적을 거둬 품질개선활동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건설, 6시그마, 공기업부분으로 참가한 서부의 분임조는 역대 최다인 8개 팀이 출전해 발전회사 중 최고의 성적을 획득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고도화된 개선기법과 창의적 발표가 요구되는 분임조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것은 현장에서 지속적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팀과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결과 | 사업소 | 팀 명 | 주 제 명 | 분야 |
금상 | 태안 | Vision7,8 최성환 외 11명 건설 계전부 | 7,8호기 제어설비 시공방법 개선으로 시운전 고장건수 감소 | 건설 |
평택 | 6시그마 윤준호 외 7명 복합발전부 | 전환댐퍼 공정개선으로 배기가스 누설온도 감소 | 6시그마 | |
평택 | 반딧불 김승수 외 7명 복합기계부 | 가스터빈 물분무설비 개선으로 고장감소 | 공기업Ⅱ | |
서인천 | 스팀포스 엄일용 외 10명 기계부 | 튜브판넬 설비개선으로 발전정지시간 감소 | 공기업Ⅰ | |
동상 | 태안 | 번 개 박진성 외10명 1발 발전1부 | 연소조건 최적화로 보일러 효율 향상 | 연구팀 |
태안 | 라이트 고영섭 외 9명 2발 전기부 | 석탄하역기 제동장치 개선으로 고장감소 | 공기업Ⅰ | |
서인천 | 밝은빛 송용운 외 10명 전기부 | 역경을 딛고 광명의 빛이 되기까지 | 운영사례 | |
청송 | 클린파워 최종필 외 11명 공무부 | 유수공정 시험방법 개선으로 시운전 소요시간 단축 | 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