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9월 13일 오후 본부 강당에서 윤리경영 정착과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태성은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직원대표가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태성은 본부장이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및 윤리경영 특강교육을 실시했다.

태성은 본부장은 “윤리경영의 실천은 회사에 대한 국민신뢰는 물론 원전의 사회적 수용에 까지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하다”며 “공명정대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지역주민, 협력업체 등 이해 관계자들에게 항상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또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개인과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 한다”며 “국민의 사랑받는 최고의 청렴우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윤리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월성원전은 추석을 앞두고 대내외 근무기강 확립과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철저한 윤리강령 및 행동준칙 준수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