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외 1편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외 1편
  • EPJ
  • 승인 2014.05.12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독 롭 민코프, 4월 24일 개봉작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감독 롭 민코프 ◆목소리 출연 타이 버렐(미스터 피바디), 맥스 찰스(셔먼),아리엘 윈터(페니)

애니메이션 영화로 많은 인기를 모은 ‘슈렉’, ‘쿵푸팬더’ 제작진과 ‘라이온킹’ 감독이 만나 또 한번의 흥행을 예고했다.

롭 민코프 감독의 이번 영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이미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겨울왕국’에 이은 또 하나의 대작으로 집중되고 있다.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에는 IQ800, 박사학위 취득, 발명, 요리, 댄스 등 못하는 것이 없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와 그의 아들 셔먼이 등장한다.

이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 이집트, 프랑스 혁명, 트로이 전쟁까지 전 세계 역사를 넘나들면서 단순한 재미를 넘어 교육효과까지 담아냈다.

특히 기원전 이집트의 왕 투탕카멘, 프랑스 혁명시대의 마리 앙투아네트,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가멤논 등 책에서만 접하던 역사 속 인물들의 활약상이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된다.

프랑스 혁명의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모험은 물론 영웅과 함께 트로이 전쟁에 참여하는 등의 볼거리는 또 하나의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흥미진진한 세계사를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전할 수 있는 영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주인공인 미스터 피바디와 셔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반 고흐, 셰익스피어도 만나면서 지칠 줄 모르는 시간여행을 계속 하는데….

시선

◆감독 이장호 ◆출연 오광록 남동하 김민경  ◆개봉 4월 16일

이스마르 리엠립 지역으로 선교 봉사를 떠난 9명의 한국인, 그러나 반군세력에 의해 피랍되면서 종교적 신념에 대한 갈등과 인질들에 대한 현실을 그려낸 영화 ‘시선’이 공개됐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시선’은 특정한 사건을 실제로 다루진 않았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다는 예상 상황을 그려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화 ‘시선’은 선교사 조요한(오광록)과 한국인 8명이 선교지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갈등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죽음의 공포 앞에서 캠코더에 본인의 이름을 말하는 장면, 신도들보다 먼저 희생을 하려 하는 목사, 심리적·육체적 고통을 겪는 여성들의 모습 등 생생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또 단순한 피랍사건을 알리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사람과 인권, 종교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마스터영화 제작 지원작이기도 한 ‘시선’은 19년 만에 신작을 발표한 이장호 감독의 작품이다.

이장호 감독은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베를린 국제영화제 칼리가리상 ▲대종상 영화제 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3년 이후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피랍된 한국인은 모두 65명, 사망자 수는 13명에 이른 가운데 이장호 감독은 드라마 ‘시선’으로 보다 본질적인 종교적·사회적 시선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