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사랑의 헌혈 운동’은 태성은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대외협력실을 시작으로 본부·행정실, 1발전소, 2발전소, 건설소 등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월성원전 김관열 홍보부장은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며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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