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울진 3호기(가압 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 7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지난 3월 11일 07시 42분에 발전을 재개해 오는 14일 16시경에 100% 출력운전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 3호기는 2월 6일부터 33일간 실시한 제7차 계획예방정비 중 연료교체를 비롯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법정검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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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울진 3호기(가압 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 7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지난 3월 11일 07시 42분에 발전을 재개해 오는 14일 16시경에 100% 출력운전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 3호기는 2월 6일부터 33일간 실시한 제7차 계획예방정비 중 연료교체를 비롯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법정검사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