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나주 지역사회와 온기 나눠
한전KPS, 나주 지역사회와 온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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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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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집’과 자매결연 체결
한전KPS가 나주시 본사이전과 연수시설인 R&D Complex 건립에 따른 지역 상생발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3월 13일 나주시 다도면 풍산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부활의 집’에서 정의헌 경영관리본부장과 정기현 본사지부위원장을 비롯한 한전KPS 관계자들과 임성훈 나주시장, 윤희현 혁신도시지원단장, 부활의 집 대표 송종운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쌀과 생활용품 등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정의헌 한전KPS 경영관리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사이전 예정지인 나주시에 위치한 부활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KPS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생활시설의 실내외 시설정비와 필요 소모품 교체, 장애인시설 화장실 및 숙소 청소 지원, 식사배식 및 목욕 지원, 생활용품 지원 등 체감형 지원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본사 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한 광주, 영광 등 인근 사업장의 한마음운동 연간계획에 따라 연중 수시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나주로 본사이전이 이뤄지는 만큼 공공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내실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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