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외 1편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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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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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매튜 맥커너히 ◇개봉 : 1월 9일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셔터 아일랜드’, ‘디파티드’, ‘에비에이터’, ‘갱스 오브 뉴욕’에 이어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만남만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특히 미국 각종 매체와 협회가 선정하는 2013년 최고의 영화에 오르며 벌써부터 영화적인 완성도를 증명했다. 미국 문화잡지 뉴요커 선정 2013년 TOP 10 중 1위를 차지하고, 롤링스톤의 저명한 영화평론가 피터 트래버스 선정 2013년 TOP 10, 전미비평가위원회(NBR) 2013년 TOP 10에 오른 바 있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는 희대의 사기극,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긴 월 스트리트 실존 인물의 거짓말 같은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다. 26세에 월스트리트에 뛰어들어 주가 조작으로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벌고 술과 파티, 여자에 빠져 FBI의 표적이 된 희대의 사기꾼 조단 벨포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제대로 그리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메가폰을 잡았다.

또 최근 ‘위대한 개츠비’, ‘장고: 분노의 추적자’, ‘인셉션’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아 파격적인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머니볼의 조나 힐, ‘’머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매튜 맥커너히와 ‘아티스트’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장 뒤자르댕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출연 : 크리스 파인,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개봉 : 1월 16일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는 CIA 비밀요원이자 최고의 정보 분석가 ‘잭 라이언’이 전 세계 경제 붕괴를 일으킬 거대한 테러와 음모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계적인 작가 톰 클랜시가 창조한 스파이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잭 라이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14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크리스 파인과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의 완벽한 열연은 물론 연출과 주연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의 존재감으로 기대를 모으는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는 전 세계가 기억할 새로운 스파이 ‘잭 라이언’과 새로운 첩보액션의 포문을 열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뛰어난 두뇌와 탁월한 정보 분석 능력으로 은밀하게 발탁된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크리스 파인). 뉴욕 증권가 월 스트리트의 능력 있는 임원으로 CIA 요원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그는 전 세계 경제를 붕괴시킬 치밀한 테러의 음모를 알아차리게 된다.

거대한 혼란을 야기할 경제 테러를 막을 유일한 인물로 지목된 그는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자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인 ‘하퍼’(케빈 코스트너)와 약혼녀 ‘캐시’(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모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빅터’(케네스 브래너)에 맞서 절체절명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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